[ 경인신문= 이광일 기자] 국민의힘 심재돈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당협위원장은 최근 송현시장, 현대시장, 신기사장, 석바위시장을 잇따라 찾아 상인들과 장을 보러 나온 주민들에게 설 연휴 명절 인사를 나누며 설 민심을 챙겼다.
심재돈 당협위원장은 박영우 동구의회 복지환경도시위원장, 허식, 유옥분 구의원, 김재동 미추홀구의회 부의장, 이한형 구의원, 박영우 당협 지역발전위원장, 최훈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동구지회장, 당직자 등과 함께 상인들에게“장사가 잘 될 수 있도록 각종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과 지원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장을 찾은 주부들에게“경기가 어려워 팍팍해진 가계경제를 살리기 위해 다양한 부양책을 만들어 얼굴에 가득한 주름살을 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축현초교와 동산중, 선인고, 서울대학교 법학대학를 졸업한 심 위원장은 인천지검 강력부검사를 시작으로 대전지검 공주지청장, 대검 첨단수사과장, 서울지검 특수2.3부 부장검사 등을 요직을 두루 역임한 뒤, 현재 법무법인 시그니처 대표변호사(인천), 선인중.고교 총동문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이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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