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신문=김중택 기자]

존경하는 경인신문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성남 중원 국회의원 윤영찬입니다.

다사다난했던 신축년(辛丑年) 한 해가 저물고 대망의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2년은 뜻하시는 바를 모두 이루는 희망 가득한 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 대한민국 디지털 혁신과 중원구 발전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디지털 ICT 아젠다를 이끄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보통신특별위원회위원장’에 선임되었고, 작년에 이어 당 K뉴딜위원회 디지털뉴딜 분과 간사로서 정부 정책과 예산에 꼭 필요한 디지털 혁신에 앞장섰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서 상임위 민생입법에 힘썼습니다. 이통사 대리점의 착오로 해지되지 못한 요금 부담 사례를 막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 불법촬영 카메라의 제조, 유통의 전 단계를 관리해 범죄를 막는 ‘불법 몰카 이력추적관리법’ 발의로 국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는데 힘썼습니다.

살기 좋은 1등 도시, 성남 중원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8호선 판교연장 조속추진 예타대상사업선정, ‘위례-삼동선’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수광선 대안노선을 위한 지자체 업무협약 중재로 교통이 편리한 성남 중원구에 더욱 다가갔습니다. 특교 확보로 중원구 아이들의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성남시민의 응원과 노력 덕분에 성남시의 위상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성남시는 아시아실리콘밸리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 하기 좋은 성남' 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혁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비롯해 성남형 바이오헬스벨트 구축 등의 사업을 집중 추진할 예정입니다. 저도 아시아실리콘밸리 프로젝트를 통해 창조도시 성남을 이뤄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과 응원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022년도 대한민국과 성남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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