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신문= 이광일 기자] 12월 21일, 인천지역 4개 경제단체 연합(인천광역시비전기업협회, 인천유망기업연합회, 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 중소기업융합인천부천김포연합회)가 (재)인천대발전기금(이사장 박종태)에 1천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대 박종태 총장, 이호철 대외협력부총장, 이준한 발전기금 상임이사, 김규원 산학협력단장, (사)인천광역시비전기업협회 회장 김동훈(엠에스씨 대표이사), (사)인천유망기업연합회 회장 김동원(세창케미컬 대표이사), (사)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 회장 박근영(하인스 대표이사), (사)중소기업융합인천부천김포연합회 회장 이헌구(대림시스템 대표이사)가 참석하여 발전기금 전달식 및 감사장 수여, 그리고 기념촬영을 진행하였다.

인천지역 4개 경제단체 연합은 2017년 인천대학교발전기금과 인연을 맺고 계속 기부해왔다. 이번 발전기금은 제2도서관 시설확충 기부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태 총장은 “인천대학교의 발전에 꾸준히 앞장서 주시는 4개 경제단체 연합 회장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오늘 기부해주신 기부금은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