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호 21세기 애드 대표는 “땀에 흠뻑 젖은 방역복을 입고 물 한 모금도 못 마신 채 다음 교대 시간까지 임무를 마치고 탈진해 바닥에 쓰러져 있는 보건소와 선별진료소 검체 및 방역 요원들 실상을 접하고는 작은 보탬이나마 수고를 덜어 드리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후원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물품은 150만원 상당 생수 및 음료로 미추홀구 보건소 직원들이 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예정이다.
이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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