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개곤충자원융복합연구센터“... 글로벌 원헬스” 감염병 매개체 안전망구축

▲사진 =  인천대 매개곤충자원융복합연구센터 세민나 끝나고 단체촬영
▲사진 =  인천대 매개곤충자원융복합연구센터 세민나 끝나고 단체촬영

[ 경인신문= 이광일 기자]  인천대 매개곤충자원융복합연구센터는 제5회 글로벌 보건방역과협력연구 국제심포지엄 글로벌 원헬스감염병 매개체 안전망 구축을 위한 주제로 지난 26일 오크우드 37층 아스테리아 세미나실에서 33명 내·(각 분야 대표, 연구소 및 대학) 전문분야 대표들과 ZOOM을 이용한 비대면과 대면 세미나를 동시 진행했다.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사태로 감염병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새로운 교육/연구 패러다임을 구축해야 하는 시대적 당위성에 직면하고 있는 시점에서 인천대는 2017년에 질병관리청으로부터 감염병매개체감시센터를 유치하였고, 20206월 교육부로부터 대학 중점연구소로 선정되어 감염병 매개체 분야의 선도 연구·교육기관으로 성장하는 기틀을 마련하였다.

연구센터장인 권형욱 교수는 인천대는 바이오 분야와 빅데이터/AI 기술을 접목하여, 새로운 학문분야의 개척과 함께 인간,동물,식물,환경을 통합적으로 고려하는 원헬스(One Health)에 관련된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원헬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앞으로 여러 분야를 융합하여, 감염병에 대처할 수 있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고 밝히면서 인천시와 경제청, 인천대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준비하여 그 의미가 각별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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