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늘푸른희망봉사단, 서구에 ‘사랑의 김치’ 전달
[경인신문] 인천 서구가 18일 늘푸른희망봉사단으로부터 직접 담근 나박김치 10kg 30상자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늘푸른희망봉사단은 환경 활동은 물론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다.

반찬, 명절 물품, 계절 김치 등을 지원해 서구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동 중이다.

이문재 대표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코로나 등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구는 이날 전달받은 물품을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