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읽는 직장에서 시작하는 배움과 문화가 있는 기업 -

▲ 인천 서구시설관리공단 
▲ 인천 서구시설관리공단 

[ 경인신문= 이광일 기자] 인천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구재용)은 책 읽는 직장 환경을 조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인증에 6년 연속 선정됐다.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제는 국가브랜드진흥원에서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2014년부터 매년 직장 내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독서 친화적 기업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시상 및 인증하는 사업이다.

공단은 독서환경 조성, 독서문화 확산 가능성 및 지속 가능성을 인정받아 2016년부터 2021년까지 6년 연속 인증에 성공했으며,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독서경영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 실적으로 사무실 내 작은도서관 조성, 독서 동아리 운영, 독서 강의를 제공하였으며 특히 코로나19에 따라 도서 택배, 전자책 서비스, 온라인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공단 관계자는 독서경영 우수 직장으로서 책 읽는 문화 조성을 통해 경쟁력 있는 조직문화를 구축할 뿐 아니라 독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연계하여 독서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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