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신문= 이광일 기자]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는 지난 11월 11일 대청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쌀 10kg 40포와 라면 14박스를 기탁했다.
기부자인 한전 인천본부는 대청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마음이나마 전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해왔다.
대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인 박태완 대청면장은 “코로나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이때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분들 덕분에 따뜻함을 느끼고 또 그 마음을 이웃에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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