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양측은 상견례를 시작으로 5차례의 교섭을 통해 검토와 심도 있는 논의로 원만한 합의를 이끌었다.
공성일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노·사 양측이 대화와 양보로 협상이 잘 마무리돼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으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의 노사관계는 한층 더 발전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상생과 협력적 노사문화 정착을 통해 구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노사 대표는 앞으로도 직원 복지향상과 구민 복지 증진을 위해 협력적 노사관계를 지속할 것을 다짐했다.
이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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