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인천대 건설환경공학부 명예교수 신은철 박사
▲ 사진 = 인천대 건설환경공학부 명예교수 신은철 박사

[경인신문= 이광일 기자] 러시아의 과학 기술의 해를 맞이하여, 러시아지반공학회(RSSMGE)는 연례학술발표회를 모스크바주립대학에서 1021~ 22일 양일간 개최하였다.

인천대 건설환경공학부 명예교수인 신은철 박사는 뛰어난 학술적 업적과 러시아 토목공학 기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러시아지반공학회로부터 2021“Gersevanov 메달을 수여받았다. “Gersevanov 메달은 러시아 과학 및 사회활동분야에 크게 기여한 분에게 수여하는 공로메달이다.

한편, 신은철 교수가 발표한 송도신도시의 사회기반시설 조성기술에 관한 논문이 모스크바 신도시 개발의 모범사례로서 건설관련 전문협회지(NOPRIZ)에 소개되었다.

신은철교수는 현재 세계지반공학회(ISSMGE) 아시아지역 회장(임기 2017-2022)고려컨설턴트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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