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른쪽 네번째 인천대 박종태 총장 왼쪽에서 4번째 한국중견기업연합회 강호갑 회장이 업무협약 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 =오른쪽 네번째 인천대 박종태 총장 왼쪽에서 4번째 한국중견기업연합회 강호갑 회장이 업무협약 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경인신문= 이광일 기자] ▲인천대(총장 박종태)는 지난 929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강호갑)과 국내 중견기업 물류비지니스 혁신을 위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중견기업 비지니스 혁신을 위한 정책공유 및 컨설팅 중견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기술협력 및 전문인력 지원▲중견기업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및 교육 지원 중견기업 대상 애로기술 개발을 위한 지원 및 컨설팅 중견기업 대상 취업연계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박종태 총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우리 대학이 중견기업의 최고경영자, 중간관리자 및 초급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재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과 동시에 석박사 학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으며, 한국중견기업연합회에서도 회원사가 우수 인재를 선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반원익 상근부회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중견기업이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체계화된 물류시스템과 이에 따르는 전문인력 확보가 필수적이다.”고 강조하며 글로벌 중견기업이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인천대학교와의 협약은 산·학 모두 실효성 있는 협력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고, 중견기업연합회가 맡은 바 역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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