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창작스튜디오 1주년 ‘오픈 스튜디오’ 전시회 개최
창작스튜디오 개관 1주년을 기념한 ‘오픈 스튜디오’ 전시회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금광면 신양복리 안성시 창작스튜디오에서 개최된다.

전시기간동안 제1기 작가들의 작품으로는 김동현 작가의 ‘나무인형 로봇’, 김성대 작가의 ‘태곳적 신비’, 변현수 작가의 ‘TO MAKIKO BOUTIQUE’, 임병진 작가의 ‘1.6%’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평소 개방되지 않는 작가들의 작품활동 모습을 통해 작가들과 친숙하게 만날 수 있는 문화향연의 장소가 되기를 바라며, 안성창작스튜디오를 대 내․외적으로 알리고 지역 이미지를 제고하여 살기좋은 도시로 거듭나고자 이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하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남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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