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신문= 이광일 기자] 인천대 산학협력단(단장 김규원)」과‘한국산업기술대 산학협력단’ (단장 안동희)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지역산업계의 혁신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 할 수 있는 미래 혁신인재 양성과 지역산업체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9월15일 인천대 19호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된 업무협약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 할 수 있는 미래혁신인재 양성과 지역산업체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산학연계 교육프로그램 및 기업지원프로그램 공동협력, 양 기관 소속 가족회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협력, 산학협력 지원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정보공유, 기타 산학협력프로그램 성과 정보 공유 및 교류하기로 하였다. 이에 양 기관이 협력하여 기업들이 4차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대 산학협력단 김규원 단장은 “금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인천대 ‘산학협력단과 ‘한국산업기술대 산학협력단이’ 주축이 되어 미래혁신 인재 양성과 지역산업체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지원하여 우리나라의 혁신경제 발전과 공생 및 공유가치 형성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