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서역 푸르지오 더 스카이 단지 내 설치

▲ 영종동 행정복지센터, 입주민 편의 ‘현장민원실’ 성황리에 종료
[경인신문] 인천 중구 영종동행정복지센터는 입주민의 행정 편의를 위해 설치했던 운서역 푸르지오 더 스카이 아파트 현장민원실 운영을 8월 31일부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현장민원실은 운서역 푸르지오 더 스카이 단지 내 편의 시설인 오픈키친에 설치돼 7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됐다.

하루 평균 60여명의 입주민이 내방해 전입신고 1,082건, 통행료 감면카드 560건, 확정일자 부여 473건, 주민등록 등·초본 2,094건의 민원을 처리했다.

또 영종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체 제작한 전입 안내문을 내방 입주민에게 함께 배포하며 주민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도 수행했다.

김세원 영종동장은“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위해 현장민원실을 설치했다”며“이번 현장민원실 운영으로 주민 편의 증진에 일정 부분 기여한 것을 발판 삼아 주민과 지속적으로 만나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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