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ㆍ1절 기념 초청, 세종문화회관 무대 올라...
제92주년 3·1절 기념식을 맞아 안성연극협회 소속인 극단 서라벌(대표 민경호)의 '건(乾)ㆍ곤(坤)ㆍ감(坎)ㆍ리(離)'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초청 공연된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시작 되며, 이명박 대통령을 포함한 정부 주요인사 3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각 주요 방송사를 통해 생중계 된다.
극단 서라벌 민경호 대표는 "92주년 3·1절 기념식에 초청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기념식을 맞아 작품을 새롭게 구성했다"고 밝혔다.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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