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꾸러미는 4만원 상당의 식료품 7종으로 구성됐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실직·폐업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 25가구에게 전달했다.
변완수 논현1동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실직·휴업·폐업에 맞닥뜨려 어려움 겪는 가구가 늘어나고 있다.
작은 물품이지만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의 생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논현1동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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