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_중구청
[경인신문] 인천 중구는 제76주년 광복절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8월 15일에 영종역사관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현재 영종역사관은 선사시대부터 영종역사를 보여주는 상설 전시장과 영종역사관 개관 3주년 기념“영종역사관 역사와 문화를 품다”, 국립민속박물관과 공동기획한“우들 살던 섬 영종용유와 바다”를 전시하고 있으며 관람시간은 10:00 ~ 오후 6시까지이다.

입장 시 관람객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개인위생, 전자출입명부 , 발열체크를 반드시 해야 하며 고열 및 호흡기 유증상자는 입장이 불가하다.

영종역사관 관계자는“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시설별로 입장인원을 제한하고 방역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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