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교육청
[경인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오는 8월 2일부터 8월 6일까지 5일간 제37회 여름발명특허교실을 온택트 수업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름발명특허교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달라진 일상의 문제들을 짚어 보고 창의력을 바탕으로 문제해결력을 키워가는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정보 앱, AI활용 웹앱 제작과 구현 등 놀이 같은 실습과 재미있는 발명원리를 배워보는 창의 융합 교육에 바탕을 두었다.

또한, 실생활 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아이디어 발상 사례 체험 및 위닝타워 제작과 같은 창의적 문제해결을 위해 ‘창의융합 사고력을 활용한 문제해결 실습’ 시작으로 사물인식, 음성인식, 동작인식 AI모델을 활용해 직접 제작 및 실물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 학생들의 아이디어 계획서를 심사해 우수학생 3명에게는 인천시교육감상, 한국발명진흥회장상, 부평도서관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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