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교육청,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상반기“하이 마음건강 프로젝트”성료
[경인신문] 인천시교육청은 교원의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 지원을 위한 예방적 프로그램인 상반기 ‘하이 마음건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상반기 ‘하이 마음건강 프로젝트’는 ADHD 학생을 위한 교실 운영 tipTic장애에 대한 교실 운영 tip 신학기 학생·학부모 소통법 동료 관계 잘하는 법 등 학생지도와 소통증진에 도움이 될 내용으로 6회를 구성해 학년 초에 집중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교원의 소진을 예방하기 위한 작업치료를 2회 구성해 상반기 총 8회의 소집단 연수를 진행했으며 비대면 온라인 연수와 소집단 대면 연수로 병행해 진행했다.

동아시아시민교육과 관계자는 “교육활동 침해 및 교육활동 중의 소진을 경험하는 교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본 프로젝트의 상반기 운영 결과 90%의 교원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하반기에도 계속 운영해 성취감과 심리적 회복 기회를 제공해 교원과 학생 모두에게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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