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의 경쟁률, 환경미화원에 대한 선호도 높아져...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철우)은 1월 3일부터 10일까지 모집공고를 통해 응시한 인원을 대상으로 지난 11일과 12일 각각 서류심사, 체력실기시험, 면접심사를 거쳐 공개경쟁채용시험을 실시했다.

사진/안성시 제공
시설관리원은 총 12명이 응시하여, 역시 평균 4:1의 경쟁률을 나타내었고 연령대는 40대가 7명으로 가장 많았다.

사진/안성시 제공
공단 관계자는 “경제난과 극심한 취업난이 맞물린 요즘 안정적인 정년보장과 복지혜택에 대한 처우 개선이 점점 나아지고 있는 환경미화원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것 같다”고 밝혔다.
박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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