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안전의식 함양하는 계기 마련코자... 31일까지 전시

안성소방서(서장 이민원)는 11일부터 안성 이마트 1층과 2층에 불조심 작품 공모전에서 입상한 우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사진/안성소방서 제공
31일까지 이어지는 작품 전시는 지난해 11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조기 소방안전의식을 함양하는 계기의 장을 마련하고자 실시한 불조심 관련 작품 공모전에서 심사결과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을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전시하여 불조심 분위기 조성의 장을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마트 및 각종 행사에 지속적인 전시를 실시할 계획이며, 어린이들이 생활 속 소방안전문화를 실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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