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통해 불우 이웃돕기에 앞장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정찬)는 22일 LX한국국토정보공사 안성지사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 나눔 후원금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안성지사는 지난 2011년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와MOU를 체결한 이후 임직원들은 매달 일정금액을 모금해 소외된 이웃을 방문 후원품 전달과 자원봉사 활동 등 공공기관의 책무를 다하고 있다.
이은상 한국국토정보공사안성지사장은 “공공기관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직원들은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하는 일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 가사동(보개원삼로 47)에 있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안성지사는 정부를 대신해 국토를 측량하는 공기업으로, 국가가 국토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거나 국민이 소유한 토지에 대한 각종 권리를 행사할 때 정확한 측량을 통한 지적관리를 시행하는 기관이다.
강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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