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7월까지 주민 20여명 대상 교육
안골마을 주민 20여명을 대상으로 7월 9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주 1회, 회당 3시간의 이론 및 실습 교육이 진행되며 정원수 관리, 생태 목공, 손바닥 정원 만들기, 나눔 정원 등을 다루게 된다.
마을정원사 교육을 통해 주민 간 연대감 형성으로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되고 내 집의 정원을 가꿀 뿐만 아니라, 마을회관 등의 커뮤니티 공간 내 정원을 주민 스스로 조성 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목표를 한다.
연수구 관계자는 “주민 스스로 정원을 가꾸는 정원 문화를 활성화해 마을에 사계절 내내 꽃과 나무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안골 마을을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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