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폐장난감 소재로 한 작품전시 흥미로워

안성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인 김동현 작가 개인전이 22일까지 안성창작스튜디오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개인전은 안성창작스튜디오 입주 후 그동안 작업한 작품들을 전시하는 작가들의 평가전으로 지난 8일부터 시작한 김동현 작가 개인전은 ‘오토포이 박사의 연구실’이라는 주제로 로봇, 폐장난감 등의 소재를 활용해 만든 작품들로 전시돼 있으며, 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이 흥미를 갖고 관람하기에 적절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동현 작가 개인전을 이어 1월28일부터 2월18일까지 임병진 작가 개인전, 2월12일부터 3월13일까지 4개월 동안 김성대 작가 사진전이 4회에 걸쳐 창작스튜디오 내 전시실에서 릴레이로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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