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아이디어 제출 등, 국정 소통의 파트너 역할

안성시는 생활속 지혜로 아이디어를 모으고 나눔과 봉사의 해피메신저 활동을 하게 될 ‘제3기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안성시 제공
주부모니터단은 ‘작지만 가치있는’ 생활속 아이디어를 상시 발굴하여 제안하고 국가정책과 지방행정의 시책 운영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개선의견을 제출하거나 나눔․봉사활동으로 따뜻하고 공정한 사회실현을 위해 해피메신저 역할 등을 맡게 된다.

모집인원은 총 40명이며 자격은 국민제안 등에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고 국정참여에 관심이 많은 20~50대 주부로, 워크숍․세미나 등의 오프라인 활동에 지장이 없고 정책 제안 경험자나 모니터 활동 실적이 있는 사람을 우선한다.

활동기간은 2011년 2월부터 2012년 1월까지이며 이들은 생활공감홈페이지에 정책 아이디어를 제출하는 등 국정 소통의 파트너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우수 아이디어 제안 및 우수 활동자에 대해서는 포인트 마일리지와 정부포상 등을 수여한다.

모집기간은 1월 20일까지이며 지원방법은 Oklife홈페이지(www.oklife.go.kr)에 게시된 ‘제3기 생활공감 주부모니터 지원서’를 작성하여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발표는 1월 31일 oklife 및 생활공감 홈페이지에 공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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