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간의 여정 엿볼 수 있어 ‘감동’
안성시립도서관에서는 2010년도 제2기 평생학습강좌를 마무리하면서 지난 22일 수강생들의 수료기념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전시한 작품은 겨울을 주제로 만든 꽃예술 전문가과정 작품 10점, 유아 종이접기 작품 20점, 유아 및 초등 미술치료 단체작품 2점, 미술초중급 작품 11점, 사진창작반 작품 50점이 전시된다.
특히, 이번 사진 창작반 전시회에서는 수강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지난 4개월간의 여정뿐 아니라 국내외를 여행하며 찍은 다양한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구혜순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수료생들이 안성시의 예술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의 평생학습 강좌에 끊임없는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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