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에 이어 김복영 교육마술사의 마술공연과, 중앙대학교 국악과의 국악마당, 신인가수 이찬미의 공연 등이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기남방송의 ‘떴다 노래방’ 녹화로 현장에 열기를 더했다.
▲김활란 안성종합사회복지관장 사진/박우열 기자
올해 9번째 송년회 밤을 맞이한 안성시사회복지관의 김활란 관장은 “이 자리에 개관당시부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후원자와 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어려운 때 일수록 나눔의 정신이 확대되어 살기 좋고 따뜻한 이웃 사랑이 있는 안성시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이 관심가져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