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다 함께 돌봄센터 1·7·13호점, 아이들과 손수 만든 된장 50개 오포1동에 기탁

2025-11-26     김민석 기자
▲ 광주시 다 함께 돌봄센터 1·7·13호점, 아이들과 손수 만든 된장 50개 오포1동에 기탁 (광주시 제공)" width="600" height="450" layout="responsive" class="amp_f_img">
▲ 광주시 다 함께 돌봄센터 1·7·13호점, 아이들과 손수 만든 된장 50개 오포1동에 기탁 (광주시 제공)
[경인신문-김민석 기자] 광주시 다 함께 돌봄센터 1호점과 7호점, 13호점은 지난 25일 아이들과 함께 손수 만든 된장 1㎏ 62개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아이들이 직접 만든 된장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나눔의 가치를 배우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각 센터장은 “아이들이 스스로의 손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남기태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센터장님과 아이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된장은 꼭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