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면 게이트볼분회, “깨끗한 교동 바다 우리가 지킨다!”

2025-11-25     이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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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동면 게이트볼분회, “깨끗한 교동 바다 우리가 지킨다!” (강화군 제공)
[경인신문-이광일 기자] 강화군 교동면 게이트볼분회가 지난 24일, 관내 주요 해안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게이트볼분회 회원 25명은 남산포 일대에서 무작위로 버려진 각종 해안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전일제 회장은 “겨울철을 대비해 쌓여있는 해안 쓰레기를 수거하는 데에 앞장서게 됐다”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교동면의 해안가를 조성할 수 있도록 단체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동관 교동면장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동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자 해안 쓰레기 수거에 나서 주신 교동면 게이트볼회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