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5 동 ,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로부터 ‘ 꿈나무 배움가방 사업 ’지원금 전달받아

2025-11-20     이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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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 부평구 구청
[경인신문-이광일 기자] 부평구 부평 5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 일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로부터 ‘ 꿈나무 배움가방 사업 ’지원금 500 만원을 전달받았다.

해당 사업은 진학을 앞둔 초중고 입학생 33 명에게 책가방을 지원해 부모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 학생들의 새 학기 시작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최성욱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장은 “ 작게는 지역이지만 크게는 나라의 미래인 학생들이 바르게 자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지원했다”고 말했다.

신현란 협의체 위원장은 “ 새롭게 학업을 시작하는 꿈나무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게 돼 기쁘고 , 따듯한 관심을 보여준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에도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