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가라테협회에 따뜻한 후원 이어져

한국사립유치원어린이집총연합회 김경일 이사, 국가대표 선수단에 건강음료 전달

2025-11-02     최철호 기자

 

▲한국사립유치원어린이집총연합회 김경일 이사

[경인신문=최철호 기자]대한장애인가라테협회(회장 민광원)는 사단법인 한국사립유치원어린이집총연합회 김경일 이사로부터 국가대표 선수단과 협회 임직원을 위한 건강음료 후원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김경일 이사는 평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실천해 온 인물로, 이번에는 다가오는 2025년 도쿄 데플림픽 대회를 준비 중인 장애인가라테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 이사는 “장애를 극복하며 땀 흘려 노력하는 선수들에게 작지만 힘이 되는 응원을 전하고 싶었다”며 “모든 선수들이 부상 없이 좋은 성과를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대한장애인가라테협회 민광원 회장은 “김경일 이사님의 진심 어린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선수단이 국민에게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스포츠를 통한 사회 통합과 나눔 문화 확산에 의미를 더하며, 협회와 선수단 모두에게 큰 격려와 힘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