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의 테니스대회 론 리그 2025 6월 6일 화려한개막

2025-05-06     신용환 기자

 

[ 경인신문= 신용환 기자]

국내 최초 프리미엄 테니스 리그, "LAWN League 2025" 가 오는 6월 6일(목), 용인 파미르 에어돔코트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동호인 테니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기 이상의 특별한 경험을 예고하고 있다.

개회식은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정식 2경기와 번외 3경기까지 치를 수 있는 탄탄한 구성이 돋보인다. 참가자들은 실력은 물론 매너, 드레스 코드 등 다양한 요소를 바탕으로 평가받게 되며, 진정한 ‘클래스’ 있는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순수 동호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뷔페 만찬과 수제 맥주가 제공되는 특별한 ‘LAWN’ 경험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입상 클럽에게는 ‘국내 최대 상금’이 걸린 12월 왕중왕 리그 출전권이 주어져, 테니스 클럽 간의 자존심을 건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참가 신청은 아래 링크에서 가능하다:

https://naver.me/GlJC5wFN

 대회 개최자인 국내 최초 프리미엄 테니스장 브랜드 론테니스존, 스포츠 비즈 메이커 "LAWN" 정소이 대표는‘스타일로 플레이하고, 클래스 있게 승리하라!’는 슬로건처럼, 이번 대회는 실력과 매너, 그리고 분위기까지 갖춘 새로운 테니스 문화의 시작이 될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