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1883 인천 맥강파티' 개최

2024-05-24     이광일 기자

https://youtu.be/ATh9nrZp63o

[경인신문=이광일기자] 인천관광공사는 23일 호우 2시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883 인천 맥강파티'를 오는 25일 상상플랫폼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백현 사장은 1883리라는 숫자는 지금부터 140년전 인천이 세계를 향해 개방의 문호를 역게된 1883년도를 의미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1883 인천맥강파티는 코로나19의 어려움을 막 극복한 시기인데도 많은 관광객 3,058명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금년에도 1883 개항을 통해 대한민국의 근대화를 있게 한 한국 최고의 개항역사문화의 배경을 기반으로 관광도시 이상의 '관광도시 인천' 브랜드를 알리고자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백현 사장은 맥강은 인천에서 생산되는 맥주의 '맥' 자와 전통시장 닭강정의 '강' 자를 조합해서 글로벌 관광객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