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안성시 4-H 한마음의밤 열려

대덕‘유별난마을’에서 한마음 결속...

2010-08-27     박후근 기자

안성시4-H(연합회장 이제상)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4-H가족이 한자리에 모였다.
선.후배간 화합을 다지고 우리 농촌미래의 주인공이며 지역농업을 선도해갈 4-H정신 계승발전을 위한 ‘한마음의밤’ 이 유별난마을 야외에서 조촐하게 진행되었다.

이날 4-H연합회장 은 개회사에서 “어려운 농업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고향을 지키며 푸른농촌의 꿈과 희망을 일구어온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살고싶은 명품도시안성 을 만들어가는데 4-H인 모두가 중추적역할 을 해줄것” 을 당부했다.

안성시4-H 창립50주년을 기념하는 동영상 시청 및 횟불 봉화식 과 지ㆍ덕ㆍ노ㆍ체의 4-H이념을 생활속에서 실천하며 남다른열정 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발전은 물론 안성시4-H위상과 발전에 공을세운 우수회원들에게 드리는 감사패수여식 도 병행 되었는데 수상자는 삼죽면 용월리 ‘최상만’ 안성시 숭인동 ‘홍상의’등이 우수회원에 선정되어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이 자리에는 황은성 안성시장, 김학용 국회의원, 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과 역대4-H관계자등 12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