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내년 총선에 대해서 어떻게 대비할까

2023-11-02     신용환 기자

[ 경인신문= 신용환 기자]

민주당의 총선기획단이 공식 어제 출범 했다
단장은 조정식 사무총장이 임명했다

신현영 의원 외 주요 당직자도 당연직으로 참여
원외 청년·여성 박영훈, 장현주, 장윤미 등 포함되있지만 당내인사를 더 추가할수 있다고 한다

국민의힘도 당무감사가 종료이후 12월에 조직개편이
있다고 하지만 중앙당 소식에 의하면..

이번 당무감사를 내년 공천 까지 생각하면서 실시
했다고 한다

현재 혁신위에서 영남권 중진들이 대거 수도권 험지에
출마 시킨다는 기본안 으로 두고  있다고 한다

현재 영남권에서 40~50% 이동할수 있다는 전망이다
그럼 수도권에서 문제가 많은 조직위원장 교체가       불가피하다

특히 대선과 지선에서 패배가 가장 심한곳인 부천,시흥,안산등이 교체된 확율이 높다고 한다

총선 기획담 11월2일 출범한 예정이다

부천갑은 현재까지 이음재당협위원장 단독후보로 출마가 예정 되지만..

일부 당원들이 모씨를 지지하고 내년 총선에 출마권유 
하고 있지만 당사자는 아직까지 는 출마의사가 없다고
하지만 주변에서 계속 권유하고 있어서 출마에 대해서
고민중이다

민주당은 현)김경협의원 과 정재현 전)시의원 두명이
공천권을 위해 뛰고있다

김경협의원은 부동산법 위반 혐의로 재판 진행 중이고
10월 27일 항소심에서 검찰 징역 2년 구형했다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 받아 항소심과 대법원에서 무죄나 벌금형 받아야 출마 가능성 있다

정재현 전)시의원 은 대학신문사에서 사진기자였던 정 의원은 94년 <부천시민신문>을 시작으로 
월간 <말>, <경기일보>, <한겨레리빙> 등에서 10년 정도를 기자로 일했고. 


마지막엔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정책홍보팀장으로 일하다가 김만수시장 때 비서팀장과 언론팀장을 했다 
정재현 전)의원은 시의원 활동 할때 의정활동3 지역활동7로 생각 하면서 활동해서 부천시민연합에서 C등급을 받았다

부천을 같은 경우 국민의힘 은 현)서영석위원장 당협위원장 내년 총선을 위해 지역을 돌면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소정임 변호사도 지역행사를 돌면서 이름 알리기를 하고 있다

서영석위원장 은 도의원 출신이며 저번 총선에 출마하여 낙선을 했다 

소정임 변호사는 부천의 1호로써 여성 변호사로서 관내 이혼가정 아이들의 이모가 되어주는

20여년 동안 부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정임 변호사는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부천지역협의회에서 
여성분과위원장을 맡아 이혼 가정의 여성청소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각종 문화체험과 교육을 해왔다

민주당은 현)설훈의원이 과연 출마 할수 있을까? 
지역에서 말이나오고 있다

현재 김기표 변호사도 총선출마를 위해서 열심히 뛰고 있다


김변호사는 부천출신으로 문재인 전)대통령 반부패 비서관출신이고 전)문대통령 하고 비슷한 이미지로 지역 당원과 주민들에게 다가서고 또한 김기표변호사는 이재명 당대표 친이계로 내년 총선에 출마가 확정 되었다고 하지만 좀 더 지켜봐야 한다

부천병은 같은 곳은 당원들과 불화설 심한곳은
교체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저번 당무감사때
비대위 당원들과 만남이 크게 작용 될수 있다

비대위에서는 최환식 위원장으로 확정된 이후
조용한적이 없었다

올해만 해도 최환식 위원장 대해서 탄핵 해야 한다는
탄원서를 두번이나 제출 하였다

최환식 당협위원장은 비대위 때문에 제대로
일을 못하고 있다 하고 당협위원장 에게 징계권한
달라고 했다 하지만 그것은 절대 할수 없는 일이나고
할수있다

최환식 위원장 은 비대위에 7명을 징계할수
있게 해달라고 강하게 건의 했다
특히 그중 신모씨를 반드시 강한 징계를 요구했다

지금 부천병은 최위원장 말고 두명이 물밑 작업도
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최위원장 제일 두려하고
있는 신모씨 주변에서 출마 권유 하고 있지만
본인은 절대 생각하지 않고 있지만 당원 들이
권유 하고 있어서 출마 여부는 알수가 없다

민주당은 현)김상희의원 이 재출마 한다고 하지만
민주당에서 교체해야 한다고 하고 있다..
현재 두명 정도 출마 예정 이라고 한다

부천정은 국민의힘 에서는 송윤원 현)당협위원장 큰 문제가 없을경우 공천을 받을수 있다고 본다 

송윤원 위원장을 대신할 인물이 아지까지 안나고있다

다만 부천정은 험지중에 험지이기 때문에 영남권에서
올라올수 있으나 너무 험지 여서 그 누구도 도전을 
하지않을 가능성 높다

송윤원 위원장은 지역을 구석구석 다리면 이름알리기 하고있다 새벽부터 나와서 밤늦게 까지 지역주민들의
고충을 듣고 해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민주당은 현)서영석의원이 내년 총선을 위해 뛰고 있지만 지역주민들 냉담한다고 한다 또한 이태원참사 사건으로 국가애도 기간에 당협당원들과 야유회 파문도 있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인 유정주 의원이 오는 9월10일 부천사무소 개소식으로 내년 22대 총선을 앞두고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부천시정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유 의원은 사실상 이미 지난 2월말 부천시 원종사거리에 부천사무소를 열고 오정동과 성곡동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을 만나는 등 지역 현안 파악과 민심잡기를 해오고 있었다.

중앙당 에서는 서영석의원 보다는 유정주의원에게 더 
힘을 주고 있다는 말은 나왔지만 좀 지켜봐야 한다

내년 총선 윤석열 정부에 중간 평가 받는다고 할수있다
현재 윤정부가 국민들에게 좋은 평가는 받지 못하고
있지만 국민의힘은 혁신위가 어떤한 방식에 따라서 변경될수 있어서 이번 혁신위 기대를 하고 있다고 한다

민주당로 마찬가지로 개혁을 하겠다고 하지만 친이, 반이 관계가 어떻게 진행 될지 모르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