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광역의원 후보자 당선 윤곽…국민의힘 8명, 민주당 2명 당선

2022-06-02     김신근 기자
(좌측부터) 이영희(1선거구), 김영민(2선거구), 남종섭(3선거구), 전자영(4선거구), 정하용(5선거구)
(좌측부터) 지미연(6선거구), 김선희(7선거구), 강웅철(8선거구), 이성호(9선거구), 윤재영(10선거구)

[경인신문=김신근 기자] 6.1 지방선거에서 용인시에서 광역의원으로 출마한 후보자의 당선자가 확정됐다.

6.2일 새벽까지 이어진 개표상황에서 용인제1선거구 이영희 후보(국민의힘), 제2선거구 김영민 후보(국민의힘), 제3선거구 남종섭 후보(더불어민주당), 제4선거구 전자영 후보(더불어민주당), 제5선거구 정하용 후보(국민의힘), 제6선거구 지미연 후보(국민의힘), 제7선거구 김선희 후보(국민의힘), 제8선거구 강웅철 후보(국민의힘), 제9선거구 이성호 후보(국민의힘), 제10선거구 윤재영 후보(국민의힘)가 당선됐다.  

지난 7대 전국지방동시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 8명 전원 당선된데 비해, 이번 8대 전국지방동시선거에서는 국민의힘 후보 8명, 민주당 후보 2명이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