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정당별 기초의원 비례대표 확정

2022-05-24     김신근 기자

[경인신문=김신근 기자] 용인특례시 정당별 기초의원 비례대표가 확정됐다. 이번 선거에서 뽑는 비례의원은 모두 4명으로 지난 선거보다 1명 증가했다. 

(좌측부터) 이윤미, 박병민

더불어민주당에서는 2명의 후보를 올렸다. 추천순위 1번에는 이윤미(51) 전 수지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 이사장을 올렸고, 2번에는 박병민(26) 전 용인시장 정무비서가 올랐다. 

(좌측부터) 기주옥, 김윤선, 이윤선

국민의힘에서는 3명의 후보를 올렸다. 추천순위 1번에는 기주옥(34) 전 아드리엘 고객본부 본부장이 올렸고, 2번에는 김윤선(59) 전 용인시청 도시주택 국장이 올랐다. 3번에는 이윤송(68) 19대 대선 용인을 선거대책위원회 여성본부장이 올랐다. 

(좌측부터) 이현림, 신수연

이외에 정의당에서는 이현림(40)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보육지부 대의원을, 진보당에서는 신수연(20) 전국특성화고 노동조합 경기지부 부지부장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