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연대포럼 수도권본부 “노동존중 백군기 후보 지지”
“취약계층 노동자 보호 위해 공동 노력”
2022-05-22 김신근 기자
[경인신문=김신근 기자] 사회연대포럼 수도권본부(대표 이재웅)과는 오늘(22일) 기흥구 신갈오거리 선거사무소에서 백군기 후보와 ‘취약계층 노동자보호를 위한 정책협약식’ 및 지지선언식을 가졌다.
백 후보와 사회연대포럼 수도권본부는 중소영세 비정규직 노동자인 택배·퀵서비스 배달 등 플랫폼 노동자, 청소·경비 노동자, 이주노동자 등 취약계층 노동자보호를 위한 용인특례시 차원의 정책을 마련하는데 공동 노력하기로 하였다.
협약에 따라 백 후보와 포럼은 ▲용인특례시 노동권익센터 ▲ 노동정책 주무부서 신설 ▲노동취약계층 수시 현장점검 및 민원 청취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하였다.백군기 후보는 “지난 20일 2차 공약발표를 통해 노동권익과 신설, 노동인권센터 설립,이동노동자쉼터 건립 등을 공약하였다”며, “노동존중 용인특례시를 위해 노동계와 함께 힘을 합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