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훈, “제대로된 용인특례시 발전, 재선 백군기만이 할 수 있다”

[경인신문=김신근 기자] 더불어민주당 설훈 국회의원은 22일 동백사거리에서 백군기 용인특례시장 후보 지원유세를 펼쳤다.

설훈 의원은 “백군기 후보와 19대 국회의원 시절 함께 의정활동을 하며 4성장군 출신이 맞나 할 정도로 겸손함과 친화력을 가진 백 후보에 감탄했다”며, “친화력과 함께 뛰어난 지휘력을 겸비한 백군기 후보가 반드시 재선 용인특례시장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설 의원은 이어 “용인시가 특례시가 된 것도 백군기 후보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다”며, “지방자치법 개정 등 어려운 과정에서 백 후보가 국회의원 시절의 인맥을 십분 활용해 지방자치법 개정안 통과라는 성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설훈 의원은 “용인시가 제대로 발전된 특례시가 되려면 능숙한 행정가, 백군기가 재선 특례시장이 되어야한다”며, “6월 1일 백군기를 재선 특례시장으로 꼭 선택해달라”고 용인시민에게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