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소방서, 전통시장 유관기관 화재 안전 간담회 개최
2022-02-01 이광일 기자
[경인신문= 이광일 기자] 인천공단소방서(서장 김준태)는 지난 26일 소래포구어시장에서 전통시장 화재예방과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소방서, 남동구청 생활경제과, 중소벤처기업청 지역혁신과, 소래포구어시장 상인회가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 됐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지원 정보 공유 ▲상인회 주도 자율안전관리 방안 강구 ▲설 명절 대비 소방서·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 ▲전통시장 안전관리와 화재예방을 위한 당부사항 전달 ▲건의·애로사항 청취와 같은 내용으로 진행 됐다.
김준태 공단소방서장은 “코로나19장기화로 지친 상인회 분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영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전통시장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