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애인주거복지협회, 만수6동 취약계층 위한 마스크 나눔

2021-08-20     이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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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장애인주거복지협회, 만수6동 취약계층 위한 마스크 나눔
[경인신문] 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한국장애인주거복지협회 인천시협회로부터 마스크 3,600장을 기탁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장애인 주거복지협회는 장애인과 취약계층의 주거 및 이동편의시설 개선을 지원해 왔으며 기탁 받은 마스크는 관내 건강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지태욱 인천시 협회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 어려운 가운데 건강관리에 취약하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마스크를 나누게 됐다”고 말했다.

김문자 만수6동장은“어려운 상황에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신 장애인주거복지협회 측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