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양면도덕성회복운동협의회, 지역 장수노인에 선물전달

▲설 명절을 맞아 미양면 도덕성회복운동협의회는 관내 장수노인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경인신문, 안성복지신문
10일, 미양면 도덕성회복운동협의회에서는 관내에 거주하는 85세 이상 장수노인들에게 설 명절을 맞아 양말과 내복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경로효친 사상 실천과 도덕성회복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미양면도덕성회복운동협의회는 매년 설 명절에 양말 등의 물품을 지역 내 장수 노인에게 전달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지역 내 85세 이상 장수노인 119명에게 양말과 내복을 전달했다.

미양면도덕성회복운동협의회는 매년 장수노인에 대한 물품 전달과 모범학생에 대한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으며, 면민의 날에는 효자효부 등 모범 면민에 대한 표창을 실시해 지역에서 경로효친 사상과 도덕성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재흠 미양면도덕성회복운동협의회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봉사와 경로효친 정신을 실천하는데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지영수 미양면장은 “지역에서 경로효친 사상의 실천과 계승에 노력해 오고 있는 미양면도덕성회복운동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