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전복 사고 현장 사진   ⓒ경인신문
안성소방서(서장 임정호)는 지난 14일 안성시 보개면 대덕면 소내리 제일화학 인근 도로에서 차량 전복사고로 발생한 요구조자 1명을 구조했다고 전했다.

오후 20시 38분경 차량이 전복되어 차량 안에 요구조자 1명이 갇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안성소방서 119구조대 대원들이 현장에 도착 했을 시 차량이 가로등을 들이받고 옆으로 전복되어 있는 상황으로 차량 안에는 요구조자 1명이 갇혀 있었고 구조대는 즉시 깨진 뒷문으로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구조하여 안성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했다.

안성소방서 관계자는 “야간이나 초행길에서는 사고의 우려가 있으니 안전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당부의 말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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