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노사 협상에서 노조 측 요구 사측 수용-정상운영
(주)두원정공 노사는 10월 24일 협상에 나서 노조 측이 요구한 기본급 인상과 체불임금, 유류비지급비 등을 협의한 끝에 사측이 10월 말까지 소급적용 및 지급하기로 함으로써 타결됐으며, 특히 3월~9월까지의 임금 소급분은 11월 25일까지, 10월분 임금은 10월 말까지 지급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두원정공은 1974년 5월 안성시 대덕면에 설립.운영되고 있는 기업으로 자동차나 농기계용 기계.전자식 펌프를 생산하고 있으며, 10월 말 현재 근로자 466명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덕기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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