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면적 1,581㎡에 연면적 1,966.88㎡ 지상 3층 내년 6월 준공 예정

 
대한지적공사(이하 LX) 안성시지사는 지난 22일 안성 가사동에 소재한 LX안성시지사 신축 사옥 부지에서 착공식을 가졌다.

LX안성시지사 사옥은 총사업비 35억 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1,581㎡ 규모에 연면적 1,966.88㎡ 지상 3층 규모로 내년 6월 준공될 예정이다.

착공식에 참석한 LX 관계자는 “안성시지사 사옥이 ‘안성맞춤 문화예술도시’인 안성시의 품격에 맞는 사옥으로 19만 안성시민들에게 친절하고 신속·정확한 측량성과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안성시지사 신사옥은 한국국토정보공사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국토정보공사 제1호 사옥으로 그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국민 재산권 보호에 앞장서는데 최선을 다하는 LX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복지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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