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직 외 대외인원 4명 위촉, 다양한 의견 수렴으로 발전 계기 마련

▲안성맞춤소식지 초대 운영위원회 위촉식    ⓒ경인신문
안성시는 21일, 안성시청 부시장실에서 안성맞춤소식지 초대 운영위원회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운영위원회는 안성시 이진찬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며, 김형관 정책기획담당관, 박상호 홍보담당관 등 당연직 3명과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원, 정은경 동아방송대(광고제작과) 교수, 이창현 경기도 의회 前 소식지 담당, 김찬기 한경대(미디어문예창작과) 교수 등 위촉 직 4명으로 구성됐다.

이날은 위촉 직 위원 4인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추후 운영위원회 활동사항에 대한 간단한 논의가 이어졌다.

안성시 이진찬 부시장은 “지금까지 52회에 걸쳐 발행해온 안성맞춤소식지가 운영위원회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맞춤소식지 운영위원회는 소식지 제작 및 발행의 전반에 대해 심의 및 감수를 담당하게 되며 임기는 2년으로 연임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경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