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와 MOU체결, 사회공헌 기금마련에 앞장 서..

▲안성시새마을회 남기철 회장 ⓒ경인신문
지난 20일 새마을회는 새마을회관 3층 회의실에서 지역 내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 및 사회공헌 문화 정착을 위해 롯데주류 평택영업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을 비롯해 사회봉사 공동지도·관리체계구축, 세부 협약과제 발굴 지원과 홍보를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특히 롯데주류 평택영업소에서는 2015년 10월부터 1년간 소주 판매 1병당 30원을 불우이웃을 위해 후원하기로 했다.

안성시새마을회 남기철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새마을회에서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