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협력체계 구축 범죄예방에 상호 협력 당부

▲안성시 지역치한협의회가 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사회기관단체장들과 함께 개최됐다.   ⓒ경인신문
13일, 안성경찰서는 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안성시장 및 안성시의회의장 등 사회기관단체장 12명을 초청해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치안협의회는 안성 치안현황, 주요추진사항 및 활동사항보고, 4대 사회악 추진 및 안성관내 CCTV현황보고, 자유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안성시장 및 각 기관장들은 안성서 4대 사회악 근절활동 및 안성관내 우범지역 노후 CCTV교체, 자율방범대 운영 등에 관하여 심도 있는 문답의 시간을 가졌다.

김균철 안성경찰서장은 “날로 흉포화, 광역화, 지능화되고 있는 현실에서 경찰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사회기관단체장 및 안성시민이 범죄예방을 위한 상호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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