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장 찾은 시민들대상 홍보 전단지, 아동 호신용 호루라기 나눠주며 홍보

▲안성경찰서는 바우덕이 축제를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경인신문
1일, 안성경찰서는 바우덕이축제에 참석하여 4대 사회악(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홍보전단지와 홍보물을 나눠주는 캠페인을 실시하고 아동학대 특례법에 관한 홍보 및 예방 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바우덕이축제 개막일에 맞춰 축제를 즐기러 온 관람객들을 상대로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올해 9월 29일부터 시행되는 아동학대 특례법 홍보와 미아방지를 위한 아동 지문 사전등록제를 안내, 안성경찰서 4대악 근절 추진 홍보 전단지와 아동 호신용 호루라기(600개)를 아이들에게 나눠주며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안성경찰서 김균철 서장은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면 된다”며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