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안성 만들기에 솔선수범
올해 네 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김의범 경기도의원, 유광철 안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영찬·권혁진 시의원 등 새누리당 소속 시·도의원과 당직자, 공도읍 생활안전협의회 회원, 공도읍 자율방범대원 등 총 60여명이 참석하여 1시간 동안 공도읍 터미널 일대를 청소했다.
「아름다운 안성 만들기」는 지역정당이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에 봉사하겠다는 취지로 2008년 이래 지금까지 총 62회에 걸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학용 국회의원은 “봉사는 꾸준히 이어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안성 새누리당이 나눔과 봉사를 정기적으로 꾸준히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강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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